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.

아이 낳고는 비키니를 안(?)입게 됐는데

맘에 드는 래쉬가드가 없어서 

레페르 원피스형 수영복을 애용했어요.(규리님 공구제품ㅎㅎ)

그런데 이제 둘째 임신도 했고(임신 중기) 첫째는 수영장을 넘 좋아하니 래쉬가드가 필요하겠다 싶던 찰나에 베이지 뉴컬러가 나온 거죠.

너무 제 취향이었고, 가격도 착해서 대기타다 11시 오픈하자마자  바로 구매했어요.

당일배송이라 다음날 제품 도착했고

뜯어보고 놀라고, 입어보고 또 놀랐습니다 ㅎㅎㅎ

사이즈팁)

평소 55사이즈/현재 임신해서 배 나온 상태

아기 낳고도 입으려고 사장님께 여쭤보고 S사이즈 선택했는데, 배쪼임도 없고 넘 예쁘게 맞아요.

컬러감)

말해뭐해요 너무 이뻐요. 고급스럽고 은은! 걍 여행가서 일상복으로 입다가 바로 수영해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ㅋㅋ

착용감)

지금 착용감에 굉장히 예민한 임산분데도 피부에 닿는 촉감이 정말 부드럽고 특히 배가 넘 편하더라구요! 

이렇게 만족스러운데 강추 안 할 수가 없어서

긴 후기글 남겨봅니다:)